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우러스 하빈저 (문단 편집) == 1 시즌(12궁편) == 29화에 첫 등장을 하는 골드 세인트. 금우궁을 지키는 [[골드 세인트]]로 백양궁을 통과한 [[페가수스 코우가]]가 본격적으로 상대하게 되는 골드세인트이다. 왼쪽 눈이 흉터가 있는 것이 특징. 선대 타우러스들처럼 상당한 덩치를 지녔지만 성격은 호방했던 선대들과는 딴판으로 상대의 뼈가 부러지는 소리를 즐기는 대단한 새디스트.[* 뼈가 가득한 금우궁을 보고 거해궁(...)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 또한 투구를 쓰지 않고 한손에 들고있는데 투구의 뿔이 전대 타우러스가 부러졌던 그대로 수복되지 않은 상태이다. 정말 특이한 것이 선대 타우러스들의 중후하고 호탕스러운 모습이 전혀 보이지가 않고 이미지가 쾌남 스타일에다가 성우가 좀 많이 깬다는 소리가 있다. 당장 선대 타우러스들 [[타우러스 알데바란(로스트 캔버스)|다른]] [[타우러스 알데바란|성우]]들과 비교를 해본다면 무슨 느낌인지(...) 알 것이다.[* 성우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선대 타우러스들과 이질감이 있어서 그렇다는 것.] 압도적인 실력으로 코우가를 관광시켰으며 필살기인 쉐도우 혼으로 코우가를 농락. 아리아를 생각하는 코우가가 코스모를 불태워 비장의 페가수스 유성권을 날리자 흡족해 하며 자신의 비장의 기술을 보여주겠다며 그레이트 혼으로 코우가를 절망시킨다. 그리고 과거 어린 시절이 나왔는데 고아라서 주변에 학대를 당하고 한쪽 눈도 잃어버린 시기에 [[코스모]]를 각성, 처음으로 인간의 뼈를 부수는 즐거움을 알게 되어 자신을 괴롭히던 불량 학생들을 모조리 끝장 낸다. 이후 지하 격투장 같은 데서 싸움의 나날을 보내다가 인간의 마음이 꺾이는 소리에 심취하여 더욱 강한 녀석을 찾아 부수다가 결국 세인트들까지 쓰러트리기 시작해 결국 [[카프리콘 이오니아]]의 인도로 [[마르스(세인트 세이야 Ω)|마르스]]와 만났는데, 그의 강함에 반한 하빈저는 힘든 수행 끝에 [[세븐센시즈]]에 각성해 골드 세인트가 되었다. 어린 시절은 [[캔서 마니골드]]와 비슷했지만 만난 사람이 달라 결과가 정반대가 되어버린 케이스. 거기에 싸움 좀 했다는 것 만으로 세인트들을 찾아 쓰러트리고 다닌 사실이나 시기상으로 엄청나게 짧은 시간만에 [[세븐센시즈]]에 각성해 골드 세인트가 되었다는 걸 보면 꽤 대단하다. 다른 브론즈 세인트들을 가지고 놀듯 털어버리다가, 코우가가 다시 일어서서 날린 페가수스 유성권에 자신의 최고의 기술인 그레이티스트 혼으로 맞대응하고, 그 영향으로 다른 브론즈들이 어디론가로 날아가버리고, 코우가만 혼자 남아 계속 싸우게 된다. 결국 코우가의 다리뼈를 박살내서 일어설 수 없게 만들지만 우리의 청동좀비 코우가는 그 상황에서도 일어나 앞으로 나아간다. 한번 필살기 격돌이 일어난 후, 결국 더 강해진 다음에 이겨주겠다고 말하면서 코우가를 그냥 보내준다. 그리고 그대로 백양궁으로 내려가 [[아리에스 키키]]에게 합류하여 마시안 잡병들을 박살내기 시작. 이로서 마르스 휘하 골드 세인트 중, 정식으로 마르스에 반기를 든 골드 세인트들의 첫 타자란 영광을 안게 되었다.[* 하빈저는 세인트에 대한 상식이 부족했던 순진(?)한 상태로 골드 세인트가 되었기 때문에 아테나 혹은 마르스에 대해 충성심은 제로이다. 때문에 그를 바로잡아 줄 인물은 현재로선 키키 밖에 없다.] 그리고 키키와 함께 유나 일행을 화성에 전송했다. 여담이지만 이 아저씨는 본의 아니게 코우가 일행이 은근슬쩍 다른 궁으로 워프하도록 도움을 주어 [[메디아]]가 "불필요한 일만 벌려놨네요."라고 눈쌀 찌프리게 만들어 놓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